베이글코드 "친구와 '배틀팡팡', 선물 덤으로"

베이글코드(대표 윤일환, 김준영)는 인기 실시간 대전 퍼즐게임 ‘배틀팡팡’에 신학기 우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일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팡팡’은 1대1 실시간 퍼즐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유행했던 대전 퍼즐 장르를 모바일로 옮겨 긴장감과 시원한 타격감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틀팡팡’은 오는 10일까지 신학기 우정 쌓기 이벤트를 진행,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배틀팡팡의 ‘친구와 하기’ 메뉴나 카카오톡 채팅방 내에서 채팅플러스를 통해 친구와 게임 진행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같이 플레이 한 친구의 숫자에 따라 경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며, 노트북 2대, 아이패드 5대, 문화상품권 400만원 등 총 1천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같이 플레이한 인원에 따라 행운상자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던 ‘캬라멜론’ 캐릭터를 포함하여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베이글코드 김균태 CTO는 “커피숍에서 연인 혹은 친구와 한 화면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진짜 2인용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배틀팡팡은 친구랑 할 때 가장 재미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친구와 즐기며 우정도 쌓고 신학기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글코드는 신규 캐릭터 ‘캬라멜론’을 포함한 5종의 캐릭터 이외에 추가 캐릭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