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스마트폰 액션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가 일본 시장 진출과 동시에 일본 앱스토어 무료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1인 개발사 하이디어의 김동규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는 지난달 28일 출시 이후 6시간 만에 일본 앱스토어 무료 1위에 올랐다.
좀비 헌터 ‘하우돈’이 주인공이 되어 ‘언데드’들을 처치해 나가는 핵앤슬래쉬 게임인 ‘언데드 슬레이어’는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도 PC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액션 타격감을 구현한다는 평을 받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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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그래픽, 사운드는 물론 개발까지 김동규 대표 혼자 제작한 게임으로 화제가 된 ‘언데드 슬레이어’는 지난해 말 국내 출시된 게임이다.
한게임 측은 “언데드슬레이어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은 한게임의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리더십을 구축하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