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즐거움과 상상력,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이 작품들을 오픈 소스로 제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오픈 소스 인터랙티브 디자인 듀오 ‘헬리카와 루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공연장에서 사람들의 함성이 커질수록 빛이 더 밝아지는 효과와 같이,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 속에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놀고 유쾌한 상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온전히 작품에 집중하며 하나의 즐거운 놀이가 되었을 때 관객이 느낄 해방감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