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하운즈' 기대감↑…“애들은 가라”

일반입력 :2013/02/20 16:41    수정: 2013/02/20 18:05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하운즈'가 오는 21일 공개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위한 게임인 만큼 척추뽑기, 심장가르기 등 다양한 살상스킬을 통해 실제보다 더 리얼한 시각적 임팩트와 원초적 쾌감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러한 하운즈만의 게임성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포스터,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오며 2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 1월 공개한 하운즈 세계관을 담은 실사 영상 '디센트데이'는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화면 구성과 이야기 흐름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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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4일부터는 서울 시내 및 광역버스, CGV 영화관, 코엑스몰 등에서 하운즈를 찾아볼 수 있는 깨알 같은 재미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하운즈만의 전투 쾌감과 다시 생각나는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며 참신함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분들의 좋은 반응 이끌어 낼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