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월까지 기업형 콜센터 구축 할인판매

일반입력 :2013/02/17 13:43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기업형 콜센터 솔루션인 ‘U+ 콜센터’에 5월까지 가입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비용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U+ 콜센터’는 기존 구축된 시스템을 매월 원하는 좌석만큼 임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업의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시스템을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구축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구축비용 없이 저렴하게 월단위로 임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사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좌석당 월 1만~9만원의 비용으로 CTI(호분배), IVR(ARS), 녹취, 상담 애플리케이션, 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콜센터 솔루션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클라우드 콜센터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은 20석 기준으로 3개월간의 임대비용 최대 540만원이 절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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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 콜센터 구축 비용 대비 최대 50% 저렴한 ‘U+ 콜센터’의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 컨택 서비스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구축비용의 10%를 할인 제공하며 LG 옵티머스G 또는 최신형 태블릿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월까지 스마트 컨택을 도입한 기업 고객은 콜센터 50석을 구축했을 경우, 구축비용의 10%인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콜센터 구축경험과 기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담인력 채용 및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력을 포함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평소 콜센터 도입에 관심이 있던 기업들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