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 액션 게임 ‘써데스(SIR DEATH)’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써데스’는 인티브소프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주인공 캐릭터 암살자 ‘써데스’가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갱스터 영화와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초반부터 손쉬운 조작법으로 즐기는 화려한 콤보 기술이 눈길을 특징이며, 스마트폰에 특화된 짜릿한 액션 쾌감이 뛰어난 편이다. 또 70개 이상의 아이템과 기술을 조합해 이용자만의 사격 콤보를 만드는 시스템이 호평을 얻기도 했다.
느와르 액션 맛을 살린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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