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설비투자(CAPEX) 금액으로 3조5천억원을 제시했다.
김범준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는 무선부문 1조6천억원, 유선부문 1조2천억원, 공통비 명목으로 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선의 경우 LTE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멀티캐리어(MC)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한다. 유선은 LTE 투자에 밀려 뒤쳐졌던 유선망 증설, 전용회선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KT가 올해 설비투자(CAPEX) 금액으로 3조5천억원을 제시했다.
김범준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는 무선부문 1조6천억원, 유선부문 1조2천억원, 공통비 명목으로 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선의 경우 LTE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멀티캐리어(MC)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한다. 유선은 LTE 투자에 밀려 뒤쳐졌던 유선망 증설, 전용회선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