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간편한 빨래 삶기가 가능한 ‘자동살균 삶통 클리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리즈는 원터치 버튼으로 빨래 삶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단계 자동온도 조절방식을 채택해 삶기 빨래 중 물 넘침 주요원인인 빨래 거품이 올라오는 현상은 원천 차단했다. 삶기가 끝난 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화재 걱정이 없다.
이외에도 한 번에 많은 양을 삶을 수 있는 4리터 용량과 빨래 양에 따라 2가지 삶기 모드로 작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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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형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어린아이가 있는 주부들의 경우 유아복과 기저귀 등으로 매일 삶은 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동살균 삶통 클리즈는 버튼 한 번으로도 많은 양의 빨래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삶을 수 있어 젊은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자동살균 삶통 클리즈는 홈쇼핑 및 마트 등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판매 가격은 8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