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헬스케어 본격화...안마의자 출시

일반입력 :2013/01/31 11:59

김희연 기자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전신안마의자 ‘매직체어’를 출시하고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양매직 안마의자는 사용자 체형인식 기능이 있어 사용자 체형을 스캔 및 인식해 맞춤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사양에만 들어가는 헤드레스트 목쿠션 및 어깨 마사지 기능이 탑재됐다.

주요 안마 기능은 ▲두드림 위주의 릴렉스 자동코스 ▲주무름 위주의 헬스케어 자동코스 ▲마사지 자동코스 ▲에어자동 코스 등 총 6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팔안마 기능, 온열기능, 5단계 강도 및 속도조절 기능, 170도 눕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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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안마의자는 이온수기에 이어 출시되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동양매직의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진출 선언으로 볼 수 있다”면서 “동양매직만의 브랜드력과 기술력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 고성능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매직 안마의자는 31일 저녁 7시35분 CJ홈쇼핑에서 론칭방송을 진행하며 월 렌탈료는 4만9천500원으로 계약기간은 39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