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대표 카메라 렌즈 브랜드 ‘NIKKOR’가 탄생 80주년을 맞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28일 NIKKOR 렌즈 80주년을 기념, 이를 형상화한 로고를 공개했다.
NIKKOR 렌즈는 지난 1933년 항공사진용 렌즈인 ‘에어로-NIKKOR’를 시작으로 민간용, 산업용으로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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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NIKKOR 렌즈는 렌즈교환식 카메라용 렌즈 누적 생산개수 7천500만개를 달성했으며 약 80여종의 렌즈가 판매되고 있다.
우메바야히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NIKKOR 렌즈 역사는 광학기술 발전 역사와 다름없다”면서 “광학기술을 이끌어가는 대표 브랜드로 이 후에도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 층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