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맥북에어 파격할인가 제시

일반입력 :2013/01/26 12:11    수정: 2013/01/26 12:15

김희연 기자

‘애플 맥북에어를 799.99달러에 살 수 있다고?’

주요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전자제품 판매회사인 베스트바이가 11인치 맥북에어를 파격가 799.99달러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한화로는 85만9천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베스트바이가 판매하는 맥북에어는 11.6인치로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에 4GB RAM, SSD 64GB가 탑재된 ‘MD223LL/A' 모델이다. 리퍼비시가 아닌 새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애플 판매가보다 200달러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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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제품은 베스트바이에서 단 하루 동안만 파격가에 판매한다.

외신들은 맥북에어를 베스트바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동급 성능의 윈도 노트북은 절반의 가격으로도 살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은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