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대표 조광웅)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코어 온라인’ 마지막 테스트가 25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코어 온라인 의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제한이 없는,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코어 온라인은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MMORPG다. '카일룸'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3개 서버 간 치열한 RvR, 서버 대전이 핵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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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는 고유한 외형과 개성을 갖춘 다양한 탑승체가 추가되며, 핵심 콘텐츠인 '서버 대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테스트를 위한 세계관을 제공했던 1차 테스트와는 달리 공개 서비스에 가까운 스토리 라인과 시스템 또한 체험할 수 있다.
개발사 엔트웰은 총 3개 서버에서 진행되는 코어 온라인의 마지막 테스트에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같은 서버의 이용자들끼리는 협동하고, 다른 서버 이용자들끼리는 경쟁하는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