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온라인, 신 서버 ‘봉황’ 오픈

일반입력 :2013/01/24 11:00    수정: 2013/01/24 11:07

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정지철)는 풀 3D 역사 온라인게임 '승천온라인'에 '봉황' 서버를 24일 오후 4시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황 서버 오픈을 맞아 승천온라인에는 '봉황성 전투'가 신규 콘텐츠로 추가 됐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황성 전투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가량 법가·유가·덕가 3개의 국가가 공성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전투를 통해 공성전 아이템을 획득한 국가가 봉황성의 성주가 돼 수비를, 나머지 두 개의 국가가 봉황성 탈환을 목표로 공격을 펼친다.

전투 참가자들은 모두 자국에 유리한 무기 제작과 NPC소환이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전투에 승리해 봉황성 성주가 되는 국가에게는 승리에 상응하는 강화석, 혈맥석, 기력단, 활력단, 2배 경험단, 오프라인 수련보주 등 다양한 아이템과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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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녹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봉황성 전투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승천온라인의 히든카드”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천온라인은 진시황제 병마용을 소재로 6개의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웹·클라이언트·운영서버의 3자 합일과 미러서버를 사용해 효율적인 시스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