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23일 제조-유통 혁신전략 소개

국내 제조와 유통업계를 위한 오라클 비즈니스 분석과 빅데이터 활용전략이 소개된다.

한국오라클은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라클인더스트리데이'를 열고 제조와 유통산업 IT트렌드를 아우르는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한국오라클은 생산관리시스템(MES) 가용성, 효율성, 안정성을 높이는 접근법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분석과 빅데이터를 통한 유통과 물류업계 불확실성 제거 및 미래예측방안도 공유한다. 새해 IT트렌드, 액센츄어와 미라콤과 비스텔 등 전문파트너의 도입사례도 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엑사데이터X3를 통한 온라인트랜잭션처리(OTLP) 업무혁신과 고객사례, 탈레오를 통한 클라우드기반 인재확보방안 등 인프라와 비즈니스혁신을 위한 세션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