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터치파이터’ 더 강해졌다

일반입력 :2013/01/17 15:25    수정: 2013/01/17 15:2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대전 액션 모바일 게임 ‘터치파이터’의 업데이트를 17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치파이터는 타임어택모드 전용 아이템이 출시됐다. 또 골드 보상이 2배로 늘었다. 아울러 각 모드 별 신규 스테이지7이 추가됐으며 친구 점수 상세보기 기능 과 하트 충전시간 단축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캐릭터 및 의상 강화 효과 상향 조정 등이 단행됐다.

터치파이터는 정통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화려한 기술과 연속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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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킬과 콤보, 손끝을 자극하는 타격감, 한방을 선사하는 필살기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

터치파이터는 8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드는 ▲NPC들과 대전을 펼치는 '챌린지 모드' ▲캐릭터 별로 8레벨 이상 달성 후 주어진 시간 내 NPC들과 대전을 펼치는 '타임어택 모드' ▲카카오 톡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기는 '대전 모드'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모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