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이 곧 획기적인 변화를 맞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해양모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2막을 여는 ‘세컨드 에이지’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은 오는 22일 적용된다.
넷마블은 지난달 27일부터 ▲월드클락 ▲트래저헌트 ▲가나돌 ▲황제선거 ▲새로운 변화 등 세컨드 에이지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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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에이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다섯 번째 확장팩이다. 이용자가 역사적 사건을 지켜보던 것에서 벗어나 직접 사건에 개입해 역사와 세계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16일 새로운 변화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세컨드 에이지의 5개 콘텐츠 내용들이 이용자에게 모두 공개됐다”며 “22일 이용자들이 대항해의 2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