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RPG 신작 ‘제노니아5’가 전세계 36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별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노니아5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 누적 다운로드 2천만건을 넘어선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콘솔급 그래픽 디자인과 타격감이 특징이다. 또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달리 장기간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국내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외에도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출시 반나절 만에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특정 국가를 넘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인기도를 보이며 글로벌 히트작의 명성을 이어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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