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은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 현장을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유명 IT매체 씨넷, 테크크런치는 전시장 광경과 ‘베스트 오브 CES 어워즈’ 등의 주요 행사를 유스트림을 통해 전달한다. 특히 테크크런치는 IT 전문가의 심층 해설을 곁들여 신제품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개막일인 8일과 다음날인 9일엔 파나소닉과 삼성전자가 각각 자사 임원 기조 연설을 생중계한다.
라이브 방송을 보려면 PC와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해 ‘CES 2013 in 라스베이거스’ 코너에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방송 편성표는 유스트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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