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플라이가가' 네스트 버전 출시

일반입력 :2013/01/03 18:36    수정: 2013/01/03 18:36

JCE(대표 송인수)는 캐쥬얼 소셜게임 ‘플라이가가’의 ‘네스트(NEST)’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플라이가가’는 트램펄린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아기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아이템을 획득하고 장애물은 피하는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JCE 소셜 플랫폼 네스트와 연동 가능하다.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피하는 스릴감과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조작법이 특징이며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돕는 부스터 아이템과 트램펄린 아이템, 각기 다른 특기를 가진 아기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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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네스트 플랫폼 연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플라이가가’의 건물이 ‘룰더스카이’ 게임에 추가되며, 해당 건물을 클릭하면 바로 ‘플라이가가’ 게임으로 연동돼 별도의 로그인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JCE 모바일사업부 장지웅 사업부장은 ”플라이가가는 캐쥬얼 장르에 대한 도전이자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장르의 구분 없이 네스트 플랫폼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차차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