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15% 높인 ‘2013년형 포르쉐 박스터’를 상세히 살펴봤다. 포르쉐 중 케이먼과 더불어 미드엔진 방식을 사용하는 박스터는 안정성이 높고 핸들링이 뛰어난 차로 265마력의 최고출력에 최대토크는 28.6kg.m이다.
포르쉐 스포츠카 중 저렴한 편에 속하는 박스터지만 내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과 운전자를 위한 편의성, 그리고 포르쉐만의 성능은 다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모델로,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스포츠카다운 즐거운 주행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