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크리스마스 광고 공개

일반입력 :2012/12/24 09:00

김희연 기자

애플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패드 미니 새 광고를 선보였다.

주요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통해 가족들과의 정을 나눌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아이패드 미니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미니 새 광고에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나오는 정다운 장면이 연출된다. 손녀는 페이스타임을 통해 할아버지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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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이번 아이패드 미니 광고에서는 기능적인 설명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 속에서 손녀는 ‘나는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을 꺼예요’라는 노래를 할아버지에게 불러준다.

손녀와 할아버지의 페이스타임 영상통화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있으며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IT기기라는 간접적인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