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휴대용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보안USB '엔프로텍트 디펜스틱'을 광주교육대학교 교직원, 대학 및 대학원 전체 재학생에게 무상으로 2년 사용권을 기증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앞으로 매년 광주교대 신입생,졸업생 인원수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2년 사용권을 추가기증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보안전문 교육을 지원하는 등의 협력 활동도 계획 중이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회사가 지난 12년간 정보보안 사업으로 받아온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변과 함께 나눌 때라고 생각했다"며 "대학교 휴대용 저장장치 개인보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심각한 사회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 내용을 전달했으며, 지난 11월 7일에는 경인교대에 이어 20일 전주교대와도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또한 이달 중 부산교대, 대구교대, 신흥대학교와 무상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 잉카인터넷, NOS로 글로벌 금융시장 공략2012.12.13
- 잉카인터넷, 엔프로텍트 GS인증 획득2012.12.13
- 잉카인터넷, 도이치 은행 솔루션 공급2012.12.13
- 잉카인터넷, 美 실리콘밸리 지사 설립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