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은 2010년부터 운영해 오던 사내 커뮤니티 '소리동'을 리뉴얼 해 구성원들 간에 보다 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리동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소리를 모으다라는 뜻으로 임직원들 간에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친밀관계 형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이 회사의 커뮤니티다.
인포섹은 소리동을 리뉴얼 해 구성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제안 등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먼저 리뉴얼한 소리동은 구성원 간에 소통 활성화로 칭찬, 격려문화를 만드는 한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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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또한 소리동을 통해 동호회 활동, 물물교환 등을 통해 경영 방침 및 조직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갖추도록 했다고 밝혔다.
유성현 인포섹 경영지원본부장은 조직이 점점 커지면서 내부적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번 소리동 리뉴얼 오픈을 통해 열린 소통과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