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R11 에어 예약판매

일반입력 :2012/12/12 16:56

김희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오는 23일까지 항공지도, 로드뷰 등 기술이 적용된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에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나비 R11 에어는 최근 출시된 아이나비 K11 에어 매립형 제품으로 차량 매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고용량 항공지도를 탑재해 경로 검색부터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 통신연결 시 목적지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을 제공해준다.

또 신제품은 사용자 환경과 운전자 조작 패턴 분석을 통해 방대한 지도 데이터를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제품에는 듀얼코어 코어텍스 A9 1.2GHz CPU와 1GB RAM을 탑재해 고용량 지도를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고해상도 8인치 LCD를 적용했으며 대형 LCD화면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용해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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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시동을 걸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 기능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 동시 탑재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영상 및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TCON+’▲ 휴대폰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미디어 쉐어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R11 에어는 MBC TPEG가 기본 제공되며 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 59만9천원, 32GB 메모리 제품 6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