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라인’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일반입력 :2012/12/11 17:52    수정: 2012/12/11 17:55

전하나 기자

NHN은 자사 모바일 메신저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내달 10일까지 명동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인 크리스마스트리는 5.2m의 크기에 브라운, 코니, 문, 샐리 등 라인 스티커 캐릭터를 장식으로 꾸몄다. 트리와 함께 설치된 라인 키오스크에선 라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동영상과 해외 TV CF가 4개 국어로 소개된다. 키오스크를 방문해 라인 관련 퀴즈를 풀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명 라인 이용자에게는 브라운 캐릭터 핫팩이 제공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 명동 곳곳을 돌아다니는 라인 캐릭터 탈인형과 사진을 찍어 네이버앱 공식 블로그와 라인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라인 캐릭터 인형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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