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북본부 전 직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경북본부는 6일 연탄 2천장을 대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 10여 가구에 전달했다.
2009년부터 매년 전파진흥원이 펼치는 ‘사랑의 연탄배달’은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좁은 골목길에서 직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에 참여한 권진용 경북본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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