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엠게임과 손잡고 고전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버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오는 30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딸을 공주로 키우는 육성시뮬레이션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2’를 SNG 플랫폼을 적용, 웹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다. LG유플러스의 SNS ‘와글’과 엠게임 포털을 통해 서비스 된다.
이용자는 주소록 기반으로 등록된 ‘와글’ 친구들과 상호 관계를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반 게임 길드처럼 이용자간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메 이야기 ▲프메 모임 ▲프메 친구 ▲프로필 ▲쪽지 ▲마음과 같은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정식 론칭을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최종직업 엔딩 미션을 완료해 ‘메 이야기’에 엔딩 이미지를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