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평가가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된다.
유스트림(대표 김진식)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그린코리아 2012’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해당 회의는 ‘녹색성장: 성과와 미래’가 주제다. 현 정부의 지난 4년간의 녹색성장 정책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 녹색성장 관련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도미닉 바톤 맥킨지&컴퍼니 회장, 존 자이즈만 UC버클리 교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업인과 석학의 발표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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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스트림은 녹색성장과 글로벌 코리아를 논하는 오전 기조세션을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녹색기술 및 관련 산업 등 세부 주제를 다루는 오후 분과세션과 종합세션 등 회의 전 과정을 방송할 예정이다.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유스트림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2’도 생중계했다”며 “정책 입안자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유스트림 영상을 통해 전 세계적인 화두인 녹색성장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