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거래소를 설립해 글로벌 산업화 지원에 나서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자는 30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ICT 정책 비전의 첫 번째 방안으로 정보통신 생태계를 조성해 창조경제 기반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내 ICT 기업이 창의와 혁신으로 하는 세계적인 중년 기업으로 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센터나 우체국 등 공공지역을 중심으로 와이파이 핫스팟을 기존 1천개소에서 1만개소로 확대하고, LTE보다도 40배 빠른 무선인터넷을 구축하겠다”며 “2만명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ICT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SW 전문 인력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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