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문학구장 밖에서 만나더니...

일반입력 :2012/10/29 11:18    수정: 2012/10/29 11:20

김태정 기자

한국시리즈 맞수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갤럭시노트2’ 공동 마케팅을 위해 야구장 밖에서 손 잡았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서 갤럭시노트2를 통해 다양한 야구 정보를 제공하는 ‘2012 한국시리즈 - T로 즐기는 삼성 갤럭시노트2’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시리즈 경기장 주변에서 갤럭시노트2를 통해 다양한 야구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팀 성적과 선수 정보 등 야구 경기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한국시리즈 포토월 사진 촬영, 베스트 응원 메시지를 선정해 응원 도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시리즈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SK텔레콤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