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자사 포털 네이트의 동영상 코너에서 imbc ‘화제의 1분’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제의 1분은 MBC 인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영상들을 1분 단위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네이트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무한도전, 황금어장, 나가수2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길남 SK컴즈 동영상서비스팀장은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 방송사 및 프로그램과의 제휴를 확대해 동영상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트는 앞서 지난 6월 유튜브와 제휴를 맺고 국내외 화제 영상들을 독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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