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출시 20일 만에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캔디팡은 지난달 25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3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600만, 10일 만에 800만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서비스 20일 만인 이달 15일 1천만 건을 넘어선 것.
특히 회사 측은 단일 국가, 단일 마켓(구글 플레이),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낸 성과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캔디팡 인기는 1천만 이용자 기반으로 더욱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다”며 “위메이드는 캐주얼, 전략,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빠른 속도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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