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초고화질 UHD 영상재생기 ‘UDF-2002N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근 지상파 방송사들이 시작한 풀HD보다 4배이상 선명한 초고선명 TV 실험방송을 시작한 만큼 시장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UHD 영상재생 장치다. 1920×1080 해상도 지원 HDMI 4개 단자 동시출력이 가능하며 미디어 디코더와 4K 컨터를 통해 3840×2160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다.
또 영상재생기는 재생률을 자동으로 감지해 변화시켜 주고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리모컨을 지원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디지털존은 그 동안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UDTV용 영상 재생기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앞세운 국내외 대형 양판점 등 초고해상도 지원 영상 재생기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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