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최신형 하드디스크 복사기 10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10종은 2.5인치와 3.5인치 SATA방식을 지원하는 8종과 SATA와 IDE방식을 겸용 지원하는 2종이다. 기존 하드디스크 복사 속도를 50% 이상 대폭 개선시켜 1분에 최대 9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복사 속도를 제공한다. 신제품 하드디스크 복사기 여러 개를 연결해 하드디스크를 1회 최대 100개까지 복사 가능하다.
신제품은 1회 11대 동시 복사가 가능한 ‘디존아이 FHC111 V2’, ‘디존아이 FHC111 PRO’, 1회 15대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115 V2’, ‘디존아이 FHC115 PRO’, 1회 17대 동시 복사가 가능한 ‘디존아이 FHC117 V2’, ‘디존아이 FHC117 PRO’ 및 1회 23대 복사가 가능한 ‘디존아이 FHC123 V2’, ‘디존아이 FHC123 PRO’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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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모델은 하드디스크 복사 기능만 제공하며, PRO모델은 하드디스크 복사는 물론 완전삭제 기능까지 함께 제공해준다.
디지털존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은 국정원 적합성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