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스마트 MTB 자전거'를 기존 소비자가 반값 수준인 9만9천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굿시리즈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형 MTB 자전거다. 전립선 안장, 흙받이, 자물쇠, 라이트, 벨이 포함된 풀 옵션 제품으로 페달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조립 상태로 배송된다.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서희선 지마켓 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풀옵션이 장착된 스마트 MTB 자전거를 10만원이하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산악용, 일반 도로주행용 모두 적당한 제품이며 레포츠족, 출퇴근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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