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 티켓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티켓 판매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시즌 종료 시점까지 진행한다.
예매 일정은 5일과 6일 정규리그 종료후 최종 결정되며, 1인당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야구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https://image.zdnet.co.kr/2012/10/05/inbxpAQNlYVie10Ii3Pp.jpg)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 실장은 “지난 2007년부터 6년 연속 KBO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포스트시즌 티켓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면서 “최근 프로야구 관객 수가 7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야구팬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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