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손연재 선수가 참석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 모델인 손연재(18세, 세종고)선수를 비롯해 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리트리예바, 차카시나 리보우 등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세, 한국체대)도 특별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해 갈라쇼에서 레이디 가가, 소녀시대로 변신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손연재는 올해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강남 스타일'에 맞춘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 삼성 순익 7조 시대...LG 이익개선 전망2012.10.04
- 구본준 LG, 손연재에 격려금 전달2012.10.04
- LG전자 “퀵메모로 손연재 선수 응원”2012.10.04
- LG전자,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공식 후원2012.10.04
한편 LG전자는 행사장에 휘센 손연재 스페셜 에어컨,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등을 소개하는 전시장도 마련한다. 현장에서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포토프린터인 포켓포토를 이용해 즉석에서 인화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갈라쇼는 국민들의 관심이 급상승한 리듬체조의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전자는 국내 리듬체조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손연재 선수 후원과 함께 국내 체조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