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고속·시외버스 실시간 예매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다음 통합검색과 지도에서 터미널명을 입력해 해당 터미널의 운행 정보와 원하는 노선 시간표, 이용요금, 실시간 잔여좌석 정보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업체별 버스 노선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각 해당업체의 예매페이지로도 바로 이동, 손쉽게 차편을 예매할 수 있다.
김준진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도기획팀장은 “이번 서비스가 추석을 앞두고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성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버스 운행 및 예매 정보를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PC웹과 모바일로 모두 제공되나, 다음 지도는 PC웹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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