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DSLR은 가라, 내 DSLR을 원하는 모양대로 꾸밀 수 있다면?’
최근 DSLR이 큰 인기를 끌면서 자신만의 카메라를 만들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해외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뤼디거 메르츠라는 한 회사가 에어브러시 도색기술을 이용해 카메라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연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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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카메라 본체를 꾸밀 수는 있고, 렌즈 마운트 부분도 디자인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동작 버튼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만 가능하다.
DSLR 에어브러시 도색 서비스는 최소 4주 정도면 가능하며, 약 500~700유로 정도 비용이면 나만의 카메라로 변신시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