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이폰5가 오는 21일(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미국과 유럽의 모든 애플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18일 한 IT전문 웹사이트가 아이폰5 박스 포장을 뜯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이지니어스리포트(BGR)은 18일(현지시간) 애플 아이폰5 제품포장상자를 개봉한 후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팟은 여행자용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었다.
BGR은 아이폰5의 박스를 뜯어본 결과 애플은 패키징을 약간 바꿨다고 전했다.
씨넷은 BGR의 박스를 보면 약간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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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USB월플러그와 새 USB-도크커넥터케이블과 비교할 때 이어팟과 케이스가 차지하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게 그 이유다.
또 애플이 지난 12일 제품 발표시 이어팟은 스탠드얼론 제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지만 아이폰5 박스를 개봉해 본 결과 이들 이어팟이 표준 액세서리로서 아이폰5 및 2개의 새 아이팟 모델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