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서 ‘글로벌 미래인터넷 서밋 2012’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미래인터넷 전문가를 초빙해 미래 인터넷 기술 및 정책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는 미국, EU,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미래 인터넷 분야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며, 주요 인터넷 선진국의 관련 연구자들 연구 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
홍성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인터넷은 국가 사회의 근간으로서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므로 지구촌이 인터넷을 통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 인터넷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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