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통합로그전문기업인 이너버스(대표 이을석)의 '통합로그관리솔루션(innerbus LogCenter)', '정보유출모니터링시스템(innerbus ILM)'에 대한 총판계약을 맺고, 개인정보보호시장을 공략한다.
지란지교에 따르면 이너버스의 로그센터(LogCenter)는 하루 40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로그처리를 지원하며 별도의 스토리지 없이 이기종 간 생성되는 로그정보를 어플라이언스 내에서 90% 이상 압축 및 압축 분석을 지원하는 로그관리 솔루션이다.
보안정보 보관 및 IT인프라 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24시간 실시간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LM은 사내에 구축된 IT보안솔루션과 사내 인프라의 이벤트로그를 수집할 뿐만아니라 사용자 기준의 정보 유통구조에 대한 상관분석, 이상행동을 탐지, 추적하는 솔루션으로 정보유통경로추적, 보안정책 위반행위 탐지 등이 가능해 내부 보안에 최적화 됐다.
지란지교는 총판계약에 따라 전문 인력에 구애 받지 않고 즉각적인 처리 및 분석을 통한 완벽한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빅데이터 통합로그관리. IT컴플라이언스 등 보다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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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수집-저장-이용-삭제와 관련한 보호조치 뿐 아니라 시스템의 위/변조 방지에도 힘써야 한다며 총판계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모든 솔루션들을 구비하게 됐으며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분석,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이너버스는 원본로그감사솔루션,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내부정보유출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국내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2009년 동종업계 최초로 '신 SW 상품대상'을 수상, 재작년 업계 최초로'CC(Common Criteria) 인증' 등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