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美 배심원 "삼성 6건중 5건 고의 침해"

일반입력 :2012/08/25 08:01    수정: 2012/08/25 08:24

남혜현 기자

미국 배심원들이 24일(현지시각)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간 특허 침해 소송 평결서 삼성전자의 애플 디자인 특허 침해를 일부 인정했다.

배심원들은 삼성전자 일부 제품이 애플의 기능,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고 평결했다. 아울러 배심원들은 삼성전자가 총 6건 중 5건의 특허를 고의로 침해했다고 봤다.

여기에는 애플의 기술 및 디자인 특허는 물론 트레이드 드레스 983 특허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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