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용량 데이터 관리, 분석, 최적화 솔루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서밋’을 연다.
회사는 행사를 통해 웹로그분석, 인터넷데이터마이닝, 실시간통계분석 등을 주제로 애널리틱스 세션을 열어 빅데이터 아키텍처, 오라클 이벤트 프로세싱을 소개할 예정이다. 분석 어플라이언스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등 분석 솔루션을 다뤄 IT 부서를 위한 이슈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회사는 또 데이터 분석 활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기술을 통한 확장성,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ECM)와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 그리고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등이 폭넓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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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적용 사례나 구현 사례에 대한 데모 시연 등 보다 실질적인 세션들이 준비돼 있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oracleday.co.kr/agenda.html)에서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