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10.1 대학가 공략 '박차'

일반입력 :2012/08/21 11:00    수정: 2012/08/21 11:08

봉성창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노트 10.1’ 판매 촉진을 위해 대학가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75일간 '갤럭시 노트 10.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한정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캠퍼스 패키지' 판매를 비롯해 갤럭시노트 10.1 체험 행사인 ‘캠퍼스 어택’, 대학생 마케터를 선발해 운영하는 ‘캠퍼스 크리에이터’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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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에 특화된 ‘갤럭시 노트 10.1’을 대학생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펜과 멀티스크린 기능을 가진 '갤럭시 노트 10.1'로 편리한 노트 정리가 가능하다며 학업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갤럭시 노트 10.1'이 캠퍼스의 새로운 풍조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