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갤럭시S3 LTE용 케이스 ‘울트라플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울트라플립’은 기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보호 역할을 충실히 하는 슬림형 가죽케이스로 가죽 커버 안에 하드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지 않은 채로 사용이 가능해 테두리까지 보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한 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울트라플립’은 고급 가죽 소재의 가죽시리즈 4종과 와 메탈릭 패턴의 메탈 시리즈 4종 등 총 8종 구성으로 출시된다. 특히 메탈 시리즈의 경우 새로운 소재로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이 슈피겐SGP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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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마케팅팀은 “’울트라플립’은 기존 배터리 커버 탈착 후 사용하던 플립커버가 측면 보호에 취약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고 전했다.
‘울트라플립’은 가죽시리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슈피겐SGP 공식스토어와 주요 오픈마켓,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