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 상품을 연계한 소셜 미디어커머스 전문몰 ‘오!그게이거 샵’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오! 그게이거 샵은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등 미디어 콘텐츠에 등장 연예인이 입은 옷과 눈에 띄는 인테리어 소품 등을 여러과정을 거쳐 검색해보지 않아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드라마 방영 때마다 새로운 아이템이 시청자 관심사로 떠오르는 주기에 맞춰 상품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 전문몰은 별도 상품평이나 Q&A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더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CJ오쇼핑 차세리 과장은 “분산되어 있던 미디어커머스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SNS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온라인, 모바일 쇼핑족들에게 보다 즐거운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 그게이거 샵’을 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CJ오쇼핑만의 차별화된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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