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식품, 생필품 등을 묶음배송 해주는 ‘마트온(ON)’ 서비스에 특가 코너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지마켓은 8월 한달간 매일 오전 10시에 ‘한정파격특가’ 코너를 열어 24시간 동안 5가지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가 끝나는 24시간 이 후에는 정상가로 판매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 한 시간씩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타임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주는 금주의 무료배송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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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마트온은 주문상품을 직접 지마켓이 배송하는 새로운 마트 서비스로 주문한 상품이 한 번에 배송되기 때문에 개별제품마다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또한 지마켓 담당자들이 직접 상품과 셀러를 선별해 검증된 상품만 판매해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마켓 마트ON 담당 임기현 팀장은 “마트처럼 한정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 대에만 특가로 선보이는 ‘마트ON’ 특가 이벤트는 매일 모든 제품이 완판될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