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 트위터에 '박태환 막말' 누리꾼 부글부글

일반입력 :2012/07/29 14:51    수정: 2012/07/29 15:08

봉성창 기자

모델 이나현이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트위터를 통해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뒤늦게 사과의 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이나현은 트위터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 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글을 올린지 모르겠다”, “올림픽이 되니까 관심을 끌고 싶은 사람들이 많나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문제가 불거지자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정말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진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며 뒤늦게 사과했다.

모델 이나현은 현재 한 케이블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