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방송참여 전문 서비스 앱 ‘엠앤(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 앱을 통해 MBC ‘위대한 탄생3’ 오디션 지원과 SBS ‘1억 퀴즈쇼’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ARS나 문자메시지와 달리 통화료와 정보이용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앱 내 프로그램 별 게시판에선 시청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도 이뤄질 예정이다.
홍승표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이사는 “우리나라 휴대폰 사용자의 5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모바일을 통한 시청자 참여 기회를 늘릴 필요가 있다”며 “엠엔을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엠앤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다. 방송참여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 이용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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